시립목동청소년센터, 양천구 주민 위한 ‘2023년 WAWA 착한마을축제’ 성황리 마무리

WAWA 착한마을축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성황리 진행
지역 주민 위한 축제 개최한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축제 개최

부스 참여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된 참가자

서울--(뉴스와이어)--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5월 20일(토) ‘WAWA 착한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WAWA 착한마을 축제를 운영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올해 11회를 맞은 착한마을축제가 양천구 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함으로써 양천구 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 마을 주민이 힘을 모아 만든 WAWA 착한마을축제

마을 주민 간 연결고리를 만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총 12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지역 기관(시립중랑청소년센터, 시립화곡청소년센터,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양천교육복지센터,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서남권역청소년코디네이터연합)과 함께해 더 알차게 꾸며졌다.

WAWA 착한마을축제는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ID 카드 만들기 △부직포 에코백 꾸미기 △팬시우드 꾸미기 △서남권역 청소년 코디네이터 부스 △우리 가족 마음건강 프로젝트 △환경 보호 텀블러 데코 △아이싱 쿠키 체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홍보 △3D펜 체험 △맛있는 음료 트럭 △대박 맛있는 버거 푸드트럭 등으로 꾸려졌다.

축제에 참가한 월촌중학교 3학년생은 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체험 거리를 준비해줬고, 오랜만에 진행된 청소년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진행될 착한마을축제가 너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양천구 주민을 위한 WAWA 착한마을축제가 지역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자원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정책 및 활동, 청소년 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청소년 사업, 생활 스포츠, 평생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이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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