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코스닥 211050, 대표 최병채)가 18일 서울 성수동 인카금융서비스 영업부문총괄에서 SJ인스토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인카금융서비스 심두섭 사장과 SJ인스토밍 이성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차별화된 영업지원 전산과 우수한 교육 등 업계에서 인정받은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법인 보험대리점으로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 등 디지털 플랫폼과 우수한 영업지원 시스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4월 말 기준 전속 설계사 1만2952명을 보유한 초대형 GA이다.
SJ인스토밍은 보험교육 전문회사로 보험설계사, 보험사 직원을 위한 영업 콘텐츠 개발 및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SJ인스토밍의 이성진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험 노하우를 다양한 교육 콘텐츠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심두섭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업계에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SJ인스토밍 이성진 대표는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앞서 1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매출액 11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83%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