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가넷북스, 사주·궁합 인문서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 출간

2023-03-13 13:37 출처: 바른북스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 최제현 지음, 가넷북스 출판사, 316쪽, 2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인 출판사 가넷북스가 인문 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의 저자는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대학입시보다도 중요한 배우자 선택을 주관적 느낌이나 외적 조건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매우 무모하고 위험한 판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가지는 호감도가 끝까지 유지될 확률이 10%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궁합을 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궁합은 우리가 언제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나와 잘 맞는 최고의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

◇ 저자

최제현

· 現 제현음양오행연구소 대표

· 제현작명연구소 대표

2006년 제현음양오행연구소를 설립해 우리나라 최초로 사주의 유학적인 해석을 통해 사주명리의 학문적 근거를 만들었고, 2007년 3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스포츠동아 신문에 국내 일간지 최초로 연도별 운세 ‘최제현의 오늘의 운세’와 ‘사주철학칼럼(최제현의 사주이야기)’을 주 6회, 약 2000회 연재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 안중근장학회로부터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스포츠서울에서 사주성명학 부문 대상, 2021년 뉴스메이커에서 사주 부문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주 음양오행을 디자인하다’, ‘내 운명을 바꿔줄 THE 사주’, ‘사주혁명’, ‘사주 사랑을 디자인하다’, ‘합충변화’, ‘사주 운명을 디자인하다’ 등이 있다.

◇ 차례

프롤로그

- 내 마음의 스판(spandex)

· 이별도 사랑처럼…

· 내 사주 내가 보기

제1장 궁합이야기 (Love Match Story)

· 궁합의 의미

· 궁합의 구성

· 궁합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연애와 결혼궁합

· 최제현의 사랑이야기

제2장 궁합의 연애이야기

· 궁합의 마법상자

· 궁합의 달력이야기

· 오행별 연애의 특성

· 오행별 연애 장단점

· 띠 궁합 (만나야 할 인연)

· 띠별 동물의 특성과 성향

· 하늘에서 내려준 짝꿍 (천을귀인 짝)

· 최제현의 사랑이야기

제3장 다채로운 궁합이야기

· 삼합과 이합궁합 (운명의 만남)

· 이합궁합 구조 (같은 꿈과 의지)

· 원진살 (미움과 원망)

· 원진살의 의미

· 띠 원진궁합 (미운 정 고운 정)

· 바람피우는 궁합 (도화살 홍염살)

· 일주궁합의 의미 (배우자 선택)

· 좋은 일주궁합 (만나야 할 인연)

· 일간궁합 (같은 방향을 보다)

· 일지궁합 (내 영혼의 반쪽)

· 삼합궁합 (영원한 내 짝)

· 육합궁합 (잠시 뜨거운 만남)

· 최제현의 사랑이야기

제4장 궁합의 이별이야기

· 충극궁합 (다툼과 이별)

· 천간극 궁합 (안 어울리는 인연)

· 일지충 궁합 (최악의 선택)

· 년지충/월지충 (피해야 할 인연)

· 일지파 (가는 방향이 다른 배우자)

· 입묘의 의미

· 입묘현상

에필로그

· 부부의 인연

◇ 출판사 서평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즉 어떤 배우자를 만나는지에 따라 자신의 삶의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사랑도 유지되기 위해선 사랑만 있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가슴이 시작했어도 유지는 머리가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연애는 동화처럼 아름답고 달콤할 수 있지만 결혼은 다큐처럼 현실적이고 냉혹하다는 차이가 있다.

결혼에 있어 감정만 있고 냉정이 없는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고 작은 균열로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현실연애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제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인정하는 용기다. 결혼에서 눈이 높은 것은 가장 나쁜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행복하기 위해 했는데 오히려 불편하고 힘든 시간이 되고, 이별은 고통으로 인해 했는데 때로는 후련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대학입시보다 더 중요한 배우자의 선택을 아무런 정보 없이 느낌이나 조건만으로 선택해서는 안 되며 철저한 궁합적 분석을 통해 신중한 결정을 해야 평생 후회가 남지 않을 것이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는 신뢰(Trust)로,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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