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테마활동 ‘독리단길 가봤니?’ 청소년 단원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시립광진청소년센터(관장 박보현)는 국가보훈부가 지원하는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독리단길 가봤니?’ 팝업부스를 오는 10월 5일(토) 14시~17시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일대에서 ‘독립’을 테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리단길 가봤니?’ 사업은 ‘독립’을 주제로 초등·중등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22명의 단원이 기획부터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호국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보훈기관 탐방과 북촌한옥마을 일대의 3.1운동 흔적을 찾고 콘텐츠화하는 청소년 활동이다.
특히 이번 팝업부스는 청소년 단원들이 직접 기획해 지역 내 청소년 누구나 쉽게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방탈출, 독립운동가 물품찾기, 나의 독립운동가 성향 TEST 및 퀴즈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휴식존, 전시존, 캠페인존 등을 준비했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와 ‘독리단길 가봤니?’ 프로젝트 단원들은 팝업부스를 통해 일제 강점 시기에 우리 민족의 실상을 인식하고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독립’ 테마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내 보훈문화 의식 향상과 독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립광진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시끌’은 서울시가 건립하고 흥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시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자치단, 봉사활동,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