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뉴스와이어)--유라는 미국 ‘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24 (DAC 2024)’ 전시회에서 전장설계용 ECAD 솔루션인 CADvizor의 최신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라는 기존 경쟁 제품 대비 30% 이상 높은 설계 효율을 자랑하는 CADvizor의 6개 주요 모듈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를 통해 CADvizor는 해외 바이어, 대리점, 그리고 파트너십을 원하는 다수의 업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CADvizor의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CADvizor는 전장설계 ECAD 솔루션으로, 와이어링하네스 설계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이미 국내에서 자동차, 항공기, 인공위성, 농기계 등 주요 업종에서 그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CADvizor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가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라는 이번 DAC 2024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CADvizor의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CADvizor 설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CADvizor

CADvizor는 국내 자체 개발 ECAD 솔루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ADvizor의 제품은 이미 다수의 산업에서 그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가 적용된 혁신적인 자동화 설계 솔루션의 2024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라 소개

유라는 와이어링하네스 자동차 부품 국내 1위 제조 업체며, IT 사업 본부를 통해 제품·부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시스템 가운데 CADvizor는 전기 설계 CAD 제품으로,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