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개혁신당이 향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조직위원장을 모집하는 가운데 정디슨연구소 정희윤 소장이 수원시 갑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으로 서류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희윤 소장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 졸업 예정이다. 이 같은 정 소장의 학문적 배경은 정치와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소장은 과학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20대의 젊은 나이에 세계발명대회 금상,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2회, 장관상 3회를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과학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정 소장이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 해결 능력에서도 뛰어남을 증명한다. 방송인으로서도 활동하며 YTN 사이언스 ‘별별실험실’에 출연해 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정 소장은 수원시 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 방범기동순찰대 사무국장, 삼일공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경력은 그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내며, 조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소장은 과거 이찬열 전 국회의원의 보좌진을 역임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수원특례시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해 2.28%(3109표)를 득표하며 당내에서 상당히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정 소장의 정치적 역량과 선거운동 능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경험이 됐다는 평이다.

정 소장은 “지역구 조직 관리를 탄탄히 해서 승리하는 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