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경기도천, 인천--(뉴스와이어)--부천 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회장 박광용)는 고객 만족, 고객 우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6월 12일(월)부터 16일(일)까지 7일간 ‘송내영화의거리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송내영화의거리의 상점들은 고객 감사 할인세일을 실시하며, 경품 행사는 6월 1일~6월 12일 중 2만원이상 구매고객(영수증지참)을 대상으로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 까지 공연행사장(메리트화재 건물 옆)에서 경품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2일 오후 2시~7시에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마켓 행사가 준비돼 있다.

박광용 송내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송내영화의거리는 부천 송내역에 있는 골목형 상점가로서, 착한 가격으로 전문 먹거리위주의 상점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찾아 주신 고객 감사와 경기 살리기 차원에서 통큰 세일 행사를 통해 고객과 상점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소개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