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셸과 그린수소 생산 협력 계약 체결

36kWh/kg의 그린수소 생산하는 10MW급 가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C) 모듈 설계 계약
인도 방갈로르 소재 셸의 R&D 시설에서 세레스의 기술에 대한 기존 시연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
대규모 산업 응용 분야를 위한 SOEC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경로 개발

2024-06-05 11:45 출처: Ceres

호셤, 영국--(뉴스와이어)--세레스(Ceres)가 합성 연료, 암모니아 및 친환경 철강과 같은 대규모 산업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한 고체 산화물 전해조(Solid Oxide Electrolyser, SOEC) 모듈 설계에 협력하기 위해 셸(Shell)과의 협력 2단계를 위한 추가 계약을 수주받았다고 밝혔다.

세레스는 2022년부터 셸과 협력해 왔으며, 인도 방갈로르에 있는 셸의 R&D 시설에 1MW SOEC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 시연을 기반으로 이번 계약의 초점은 100메가와트(MW)까지 확장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산업 플랜트와 통합할 수 있는 가압 모듈 설계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1MW 시범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주요 학습 및 데이터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경쟁력 있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

이것의 핵심은 SOEC 기술이 제공하는 상당한 효율성 향상으로, 산업 공정의 열과 결합될 때 전기 에너지 단위당 약 35% 더 많은 수소가 생산된다. 이 프로젝트는 EU SOE 2030 기술 목표에 부합하는 36kWh/kg 미만의 수소 모듈 수준 효율성을 목표로 효율성, 성능 및 다른 프로세스와의 통합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가압 시스템을 검사할 것이다.[1]

세레스의 최고경영자인 필 콜드웰(Phil Caldwell)은 “셸과 우리의 전략적 협력은 계속해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세레스의 SOEC 기술이 반드시 그린수소 및 합성 연료 시장에 대한 우리 파트너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도록 한다. 세레스의 동급 최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세레스의 상업 제품을 단순성, 효율성 및 성능 측면에서 업계 선두에 유지한다”라고 논평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eres.tec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Clean Hydrogen Partnership, Strategic Research and Innovation 2021-2027, 웹사이트 링크(https://www.clean-hydrogen.europa.eu/about-us/key-documents/strategic-research-and-innovation-agenda_en를 통해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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