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 김혜정 대표, 한국 최고품질경영인상 수상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 김혜정 대표(오른쪽)가 한국품질경영학회의 2024 춘계 한국품질대회에서 ‘한국 최고품질경영인(CQO)’ 상을 수상했다. 여성경영인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김혜정 대표가 처음이다

성남--(뉴스와이어)--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 김혜정 대표가 산·학·연·관의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KSQM)의 2024 춘계 한국품질대회에서 ‘한국 최고품질경영인(CQO, Chief Quality Offic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CQO상은 국가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탁월한 실적을 낸 품질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성 경영인이 수상한 것은 2014년 이 상이 만들어진 이래 김혜정 대표가 처음이다.

김혜정 대표는 품질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사회적인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전자 이병국 부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함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품질경영학회의 박희준 회장은 “김혜정 대표는 품질경영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에 한국품질경영학회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국 CQO상 수상자로 선정, 포상하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특히 김혜정 대표는 한국 최초로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을 통해 지자체인 성남시와 협력해 지역 환대산업(Hospitality Industry) 활성화를 목표로 글로벌 특급 호텔(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이라는 관광 인프라를 개발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혜정 대표는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은 PPP를 통해 지자체의 경쟁력 제고와 시민복지 차원에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와 동기를 검증한 최초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더블트리바이힐튼 호텔의 브랜드 이념처럼 시민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의 2024 춘계 한국품질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품질 경영학회 홈페이지(www.ksq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 소개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힐튼의 시그니처 업스케일 브랜드 ‘더블트리바이힐튼’은 호텔 432개, 레지던스 170개의 안락한 객실, 2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엑스포·웨딩 등 크고 작은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첨단 장비가 마련된 10여 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 트렌디한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섬세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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