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도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커머스부터 OTT,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휴먼 인터렉션, 스페이스 테크까지 2023년에 주목해야 할 7가지 빅테크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출간했다.
2013년부터 출간된 명실상부 대표 IT 트렌드 도서인 모바일 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으로 10번째 출간을 맞았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은 10년간 이른바 모바일 혁명을 겪으며 다룬 모바일 트렌드를 되짚고 앞으로 10년, 과연 어떤 기술과 산업이 미래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지 면밀히 살펴 분석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집필한 커넥팅랩은 통신·금융·전자·모빌리티·게임·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리인벤트가 이뤄지는 7가지 빅테크 산업을 선정해 각 산업의 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조망한다. 또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IT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이 혼돈의 시대의 주인공이 될지 가늠하게 만든다.
2023년, 전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하면서 포스트 팬데믹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전망이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폭넓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신중하게 택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시장은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지며 혼돈 속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대표 키워드가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과거 기업들은 기존 사업에 모바일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단순 전략은 승산이 없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휩쓸리지 않고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 완전히 재창조해야만 한다.
2023년,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기업만이 다음 10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약 3년의 팬데믹 동안 기술이 바꿔놓은 현재의 모습과 불확실한 미래, 혼돈의 시장을 타개할 놀라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
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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