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의류 및 섬유제품이 고급화되고 다양한 신소재로 만들어지면서 일반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의류가 늘어나고 있다. 의류 소재에 맞는 세탁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세탁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품질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닝스쿨 운영 및 세탁 전문가 육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세탁 기술을 관리 및 유지하기 위해 ‘기능 인증제’를 시행해 세탁 품질 안정화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직원을 대상으로 세탁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세탁사관학교 ‘크리닝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세탁 업계 최초로 설립된 ‘크리닝스쿨’은 세탁 기술 및 세탁물 관리 방법 등 세탁 이론과 실습, 효과적인 매장 관리와 마케팅 관련 경영 교육, 고객 응대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크린토피아의 기술과 노력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피혁/모피류, 기능성 아웃도어, 신발, 침구류 등 토탈 크리닝 서비스와 가정에서 지우기 힘든 핏자국, 잉크 얼룩을 지워주는 ‘특수오염 제거’, 버석버석하게 변한 섬유를 되살리는 ‘땀 제거’, ‘황변 제거’, ‘화재 냄새 제거’, ‘악취 제거’ 등 특수오염 제거법 교육을 진행한다.

나아가 전국에 있는 크린토피아 지사에서 동일한 세탁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기능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능 인증제란 세탁 품질을 위한 인적 요인을 주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세탁 전문성을 갖춘 작업자를 관리하는 제도다. 품질 인증제는 전국 135개 지사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검품/드라이, 물세탁/건조, 상의 다림질, 인체 다림질, 바지 다림질, 특수오염 제거 등 총 6가지 부문을 평가한다. 6가지 부분의 평가를 통해 세탁 공정별 인증 관리 교육을 독려하고 지속적이고 안정된 세탁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언제나 최고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세탁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세탁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탁 교육 지원 및 전문가 양성으로 전문적이고 품격 있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