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이 취향으로 세대를 잇는 새로운 우정 동화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을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취향으로 세대를 잇는 새로운 우정 동화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을 출간했다.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초등학생과 70대 할머니가 같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계기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다. 어린이와 어른은 서로 다른 취향과 관심사를 가질 것이라는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을 ‘덕질’이라는 친숙하고 유쾌한 소재로 뒤집는다. 세대 차이를 없애기보다 서로의 취향과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 주목하며, 서로 달라도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작품은 동화 속 할머니를 어린이를 보살피거나 조언하는 어른으로만 그리지 않고, 함께 웃고 떠들며 ‘덕질’을 즐기는 친구로 그려낸 점이 특징이다. 초등학생과 70대 할머니라는 낯선 조합을 통해 기존 동화에서 주로 또래를 중심으로 그려온 친구 관계의 범위를 확장하고, 나이나 세대와 관계없이 서로의 취향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번 신간은 미래엔 아이세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우정 동화 ‘환상의 덕메이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환상의 덕메이트’는 나이와 세대, 성별 등 서로를 구분 짓는 경계를 넘어 ‘좋아하는 마음’으로 연결되는 관계를 그리는 시리즈다. 같은 노래나 캐릭터, 취미 등 하나의 취향만으로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어린이들이 상대의 외적인 조건보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시리즈의 첫 권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초등학교 5학년 세윤과 70대 세미 할머니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다. 세윤은 우연히 세미 할머니의 휴대폰에서 자신이 몰래 좋아하던 30대 남자 아이돌 ‘돌돌삼’의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과 같은 ‘덕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낯설게 바라보지만, 함께 노래를 듣고 굿즈를 모으며 ‘덕질’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마음을 터놓는 ‘덕메이트’가 되어 간다.
이번 작품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박현숙 작가와 인기 웹툰 작가로 활약해 온 다홍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박현숙 작가는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한 시리즈’, ‘구미호 식당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의 일상과 관계 속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풀어왔다. 다홍 작가는 네이버웹툰 ‘숲속의 담’,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를 연재했으며, 2021 SF어워드 만화·웹툰 부문 대상과 202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박현숙 작가의 경쾌한 스토리텔링에 다홍 작가 특유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작품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였다.
미래엔은 이번 작품은 나이와 세대가 달라도 서로의 취향과 마음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어린이 독자들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구분 짓기보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