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확대 나선다

2026-07-20 13:13 출처: BC카드

서울--(뉴스와이어)--BC카드(대표이사 사장 김영우)가 금융결제원(원장 채병득)과 손잡고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QR결제 허브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QR결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BC카드는 국가별 개별 연동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결제원이 구축 중인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비스 대상 국가를 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C카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명동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금융결제원과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연동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우 BC카드 사장, 채병득 금융결제원장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BC카드가 대만·일본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축적해 온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BC카드가 국내에서 사용된 대만·일본 방한 외국인의 QR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년 만에 결제 건수는 7.3배, 결제 금액은 9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간 QR결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양사는 CPM(Customer Presented Mode, 고객이 직접 QR코드를 생성해 결제하는 방식) 기반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규격과 운영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BC카드는 금융결제원이 구축 중인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를 국내 QR결제 인프라와 연계하는 핵심 매입사로 참여해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와의 QR결제 서비스를 국내에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QR결제 서비스를 편의점, 면세점 등 전국 30만여 개 페이북 QR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우 BC카드 사장은 “금융결제원이 구축하는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와 BC카드의 국내 QR 가맹점 인프라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방한 외국인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가맹점에도 새로운 결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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