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리메드코리아는 설치형 다목적 프리미엄 부스 ‘콜라박스’를 설치해 업무 생산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서울--(뉴스와이어)--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코스닥 131370)(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바이오테크 기업 임프리메드코리아에 자사 설치형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임프리메드코리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제 조합·분석 및 예후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테크 선도기업이다.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임프리메드코리아는 회의실 부족 문제와 영업사원들의 통화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최근 알서포트의 설치형 다목적 프리미엄 방음부스 ‘콜라박스’를 도입,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 향상과 공간 활용도 면에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고 있다.
임프리메드코리아는 뛰어난 방음 성능으로 잘 알려진 ‘콜라박스’를 도입한 덕분에 회의 운영이나 고객 응대 등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퀵 미팅이나 아이디어 회의, 고객과의 전화 응대 같은 업무뿐만 아니라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다목적 부스인 ‘콜라박스’는 독자적인 방음 설계와 특수 제작된 16T 복층 강화유리(페어유리)를 적용해 탁월한 방음 성능을 자랑한다. 외부 소음은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 대화 소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해 민감한 상담 업무나 고객 응대, 내부 면담 등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모듈형 조립 방식으로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 없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무실 이전이나 구조 변경 시에도 해체 및 재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자재 인증 최고 등급인 SE0 자재를 사용하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본드나 실리콘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염 테스트를 통과한 방염 패브릭, 난연 흡음재, 견고한 금속 프레임을 적용해 내화성과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전·후면을 특수 유리로 처리해 부스 공간 특유의 밀폐감을 줄여 개방감을 제공하고, 내부에는 저소음 환기팬과 흡기 시스템이 장착돼 냉난방 장비 없이도 부스 내 공기 순환이 원활하다. 장시간 이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
특허받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 모델을 제공해 기업의 여유 공간과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임프리메드코리아를 비롯해 강북삼성병원, 강원대 등 기업 및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회의, 면담, 고객 상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콜라박스’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원 면담실 조성 사업과 관련해 초·중·고교에서도 콜라박스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콜라박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콜라박스 홈페이지(www.cola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