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올해도 ‘자와메구 사과 축제’ 개최

2025-06-29 10:04 출처: 호시노 리조트

사과 등롱 포토 스팟

아오모리, 일본--(뉴스와이어)--오모리의 문화를 숙박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과로 가득한 공간에서 가을의 아오모리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은 아오모리가 국내 수확량 일본 1위를 자랑하는 사과의 수확철이다. 가을이 제철인 사과를 주제로 개최해 1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자와메구 사과 축제’에는 사과의 수확부터 출하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몸을 움직이는 액티비티 ‘사과 수확 랠리’가 새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사과가 통째로 1개 들어간 ‘사과 가챠 가챠’, 사과 나무에서 자란 ‘사과 음료가 나오는 수도꼭지’ 등 사과만의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아오모리를 만끽할 수 있다.

* 자와메구 : 마음이 떠들썩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을 표현하는 아오모리현의 사투리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즐기는 다섯 가지 프로그램

1. 4종류의 경기로 몸을 움직이는 ‘사과 수확 랠리’ (NEW)

봉투 빼기(袋はぎ), 수확, 선별, 출하까지 일련의 사과 수확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4종류의 경기로 이뤄진 몸을 움직이는 ‘사과 수확 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과의 착색을 아름답게 하는 과정인 ‘봉투 빼기(袋はぎ)’를 이미지한 ‘볼 사과’, 사과의 과녁을 맞춰 수확하는 ‘사과 사격’, 사과의 클럽으로 선별하는 ‘사과 골프’, 사과 쿠션을 나무 상자에 던지는 ‘사과 출하 슬로우’로 구성돼 있다. 각 경기마다 점수로 겨루면서 즐기고, 합계 점수에 따라 사과 음료나 오리지날 스티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시간 : 5:00~18: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1000엔(4경기 세트, 세금 포함)

2. 사과 1개가 통째로 들어간 ‘사과 가챠 가챠’

‘사과 가챠 가챠’의 레버를 돌리면 전용 캡슐에 들어간 진짜 사과가 나온다. 시기에 따라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이 달라 어떤 품종이 들어가 있는지는 가챠를 돌린 이후에 알 수 있다.

​· 시간 : 15:00~20: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1회 300엔(부가세 포함)

3. 웰컴 음료 ‘사과 음료가 나오는 수도꼭지’

사과나무에 설치돼 있는 수도꼭지를 돌리면 사과 음료가 나온다. 웰컴 음료로 체크인 후에 마시는 것은 물론, 온천에서 목욕하기 전후 수분 보충으로도 추천이다.

· 시간 : 8:00~12:00 / 15:00~20: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무료

· 기간 : 연중

4. 마차를 타고 단풍과 사과를 즐기는 ‘단풍 사과 마차’

마차로 약 20분에 걸쳐 아오모리야의 부지 내에 있는 공원을 한 바퀴 돌며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의 풍경과 경쾌한 음악소리를 즐길 수 있다. 기념품으로 그 시기에 수확기를 맞이하는 사과를 받을 수 있다.

· 시간 : 9:00 / 9:30 / 10:00 / 10:30 / 11:00

· 장소 : 부지 내 공원

· 요금 : 어른 1870엔, 초등학생 1320엔, 미취학 아동 990엔(세금 포함)

· 예약 : 공식 사이트에서 3일 전까지 접수

· 비고 : 사과 기념품은 어른 요금의 인원수 만큼 제공

5. 사과 등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축제 기간 중 사과 등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마련된다. 약 2m의 높이의 ‘거대한 사과 등롱’은 사과의 잔자(残渣)로 만들어지는 종이를 사용한 등롱이다. 자와메구 광장과 서관을 연결시키는 통로인 ‘사과 등롱 복도’에는 약 300개의 사과 등롱이 나란히 있어 사과에 둘러싸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추천 장소다.

* 사과 잔자(残渣) : 사과를 음료나 잼으로 만들고 남는 씨와 껍질

· 시간 : 종일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무료

◇ ‘자와메구 사과 축제’ 개요

- 기간 : 2025년 9월 1일~12월 1일

- 대상 : 숙박자

- 비고 : 시기나 매입 상황에 따라 제공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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