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 예약 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2위

2021-10-21 10:34 출처: 알라딘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김초엽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가 예약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방금 떠나온 세계는 김초엽 작가의 전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출간 이후 20만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에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인지 공간’, 2021 올해의 문제소설 ‘오래된 협약’ 등 최근 2년간 새로 쓴 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55.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을 담은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지난주 베스트셀러 3위에서 이번 주에는 1위에 올랐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22년을 반전의 서막을 알리는 해로 정의하고, 변화의 징후를 알리는 키워드들을 해당 도서에 담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구매가 가장 높으며, 전체 구매자의 3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이자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윤규 변호사의 신작 ‘공부의 본질’은 주간 베스트셀러 8위에 신규 진입했다. 공부의 본질은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9가지 방법을 담은 책으로 수험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구매자의 69.6%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처음으로 쓴 어린이를 위한 소설 ‘크리스마스 피그’는 주간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의 5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워릭경영대학원의 행동 과학 교수 ‘닉 채터’의 뇌과학과 인지 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생각한다는 착각’은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 구매자의 3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인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은 리커버 양장본의 출간으로 판매량이 다시 한번 올라 주간 베스트셀러 16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의 63.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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