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대한민국 인디게임 미래를 말하다 인디게임 성공스토리 ‘인디게임이 몰려온다’ 출간

2021-03-03 10:00 출처: 박영사

‘인디게임이 몰려온다’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박영사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을 알리고 인디게임 취·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신간도서 ‘인디게임이 몰려온다’(저자 최중빈)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인디게임 시장 분석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인디게임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어디에서도 자세하게 들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인디게임을 대표하는 7인의 성공 신화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성공한 사람들이 게임 개발을 시작한 동기부터 창업하면서 어려웠던 점까지, 성공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게임 개발사 및 관련 종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인디게임의 투자유치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자세하게 기록해 인디게임 취·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디게임 개발사들은 작게는 10억원에서 많게는 수 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소중한 존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지금까지 게임으로 성공한 대기업들이 인디게임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함을 피력한다.

이 책의 저자 최중빈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투자 등의 총괄 업무를 두루 역임했으며, 2019년 ICT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센터장으로 일했다.

저자는 “인디게임의 성공 사례는 물론이고 게임 창업으로 실패한 사례까지 다양한 경험담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개발자와 종사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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