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 제18회 팜엑스포에서 약사 대상 온라인 변비 교육 성황리 종료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기약사회 대상 팜엑스포에서 장 건강 및 변비 관리의 중요성 강조
하루 동안의 장운동 파악할 수 있는 ‘하루주기형태’ 정상화 강조, 환자 상태에 맞는 변비약 성분 소개

2020-09-28 09:56 출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둘코락스가 제18회 팜엑스포에서 약사 대상 온라인 변비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브랜드 둘코락스(Dulcolax)가 제18회 팜엑스포에서 약사 대상 변비 교육 강좌 ‘장 건강과 변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8회 팜엑스포는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로 9월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일주일간 진행했으며 27일 막을 내렸다.

둘코락스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 김용성 교수, 김영진 약사, 김혜진 약사와 함께 7월에 오픈한 약사 공론회 KPA 온라인 연수 교육 강좌의 주요 내용을 더 많은 약사에게 전달하고자 경기 약사회 소속 약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이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비 증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강좌다.

둘코락스의 ‘장 건강과 변비’ 강의는 하루 동안 장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볼 수 있는 ‘하루주기형태(Circadian pattern)’를 통해 변비 증상을 설명하며 변형된 하루주기형태를 바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변비 환자의 장은 일반적인 장과 달리 아침이나 식사 후에 장운동 압력이 낮거나 압력이 측정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하루주기형태와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장에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내용물을 이동시키는 ‘추진성 운동’과 내용물이 섞일 수 있게 하는 비추진성운동(분절운동)’이 있다. 특히 고진 폭의 추진성 운동은 배변의 배출 전에 나타나 배변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데 변비 환자는 전반적으로 추진 운동 압력이 낮기 때문에 원활한 배변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변비약 중 자극성하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사코딜’에 대한 특성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비사코딜은 간헐적인 변비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하제 효과가 없는 만성 변비에 투여할 수 있다. 변비 환자가 비사코딜을 복용한 후 압력을 확인하면 정상적인 하루주기형태와 같이 추진성 수축이 일어나고, 발생하는 압력의 정도 또한 자연 발생의 경우와 비슷하다. 또한 비사코딜 성분의 변비약은 발현 시간이 빠르고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하루주기형태를 회복하기 위해 아침에 배변할 수 있도록 자기 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민휘 실장은 “이번 교육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변비 증상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약사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쾌변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변비 치료에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둘코락스는 10월 경남 팜엑스포, 11월 서울 팜엑스포에 참가하여 약사 대상 변비 및 변비약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모든 교육은 약사 연수 교육 평점으로 인정된다.

둘코락스에스장용정과 둘코락스좌약(비사코딜)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주요 성분인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 나트륨(둘코락스에스장용정에 한함)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믿을 수 있는 변비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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